저당권이란 것이 빌린 원금 액수를 똣한다고 하면, 근저당권은 '원금+이자'를 포함하여 최대한도를 말합니다.
금융기관에서는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해서 돈을 빌려주게 되는데, 이 담보 확보를 위해 근저당권을 설정합니다.
근저당권 설정은 통상 시중 금융기관에서는 원금의 120%~130% 가량 채권최고액을 근저당권 설정하는데, 이자를 계속 연체할 경우 원금만 근저당권 설정을 하면, 이자 부분은 청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원금보다 높게 근저당권을 설정합니다.
참고로 채권최고액이 원금보다 더 높게 잡혀있다 하더라고 대출이자는 대출받은 원금부분에서만 발생합니다.
★임차권자 여부
임차권자 없습니다. 소유자분과 채무자간에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지만, 이 부분은 가족이란 가정 하에 등기를 확인할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★낙찰 예상금액은 얼마로? 실거주? 투자?
투자 목적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. 투자 시 요즘 임대수익은 재미없고, 재매매시에도 부동산 경기 하향으로 인해 매매가 잘 이루어질지 미지수 입니다. 시세차익을 노려 매매하에 위험 부담이 분명히 있습니다. 실거주 목적이라면 좋습니다. 현장 확인 결과 조용한 아파트 단지 입니다. 공기도 좋고요~